김빛내리 교수 관련주, RNA전사체 분석·코로나19 유전자 치료제 개발 노벨상 유력 수혜주

| 김빛내리 교수 관련주, RNA전사체 분석·코로나19 유전자 치료제 개발 노벨상 유력 수혜주

김빛내리 교수, RNA 전사체 세계 첫 분석 코로나19 치료제 기대

김빛내리 연구팀, 세계 최초 코로나19 유전자 지도 완성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RNA RNA전사체, 개인맞춤 백신 개발 도울 것

한국 최초 노벨상 후보 유력, 김빛내리 교수 코로나19 치료제 열쇠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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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 교수와 장혜식 생명과학부 교수 겸 IBS 연구위원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이 같은 연구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질본과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원인으로 지목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 

 

공동연구팀은 나노포어 직접 RNA 시퀀싱 등 두 종류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물론이고 숙주세포 침투 후 생산된 RNA전사체를 분석할 수 있었다.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 코로나19의 실체가 확인됐다는 의미여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빛내리 단장은 셀이 코로나19가 전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둘러 게재결정한 것이라며 이번 연구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세밀한 지도를 통해 바이러스의 증식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에 대한 더 정확한 진단키트와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김빛내리 단장은 마이크로RNA(miRNA)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매년 노벨상 유력 후보자로 이름이 거론돼왔던 국내 과학자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RNA 전사체 분석,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 유전체 분석을 담당.

 

[메드팩토]

테라젠이텍스 자회사로, 전문의약품,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을 개발

 

[올릭스]

RNA간섭 플랫폼 기술 보유, RNA간섭 기술 관련 간 질환 타케팅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전세계 독점권 확보.

 

[올리패스]

인공유전자 기술을 이용해 RNA 치료제 신약개발 주력사업

 

[에스티팜]

코로나19 관련 RNA 바이러스 원천기술 보유, 파티시란(온파트로)에 원료의약품의 공급

 

[바이오니아]

신약개발전문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와 SAMiRNA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사업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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