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애드센스, 재테크 수단이 아닌 블로그 운영, 그 본질의 목적에 대해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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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재테크 수단이 아닌  블로그 운영, 그 본질의 목적에 대해 집중하자.

파워블로그의 수익에 대해 궁금해 하기 전에 먼저 블로그를 운영 어떻게 운영 할 것이며 내가 포스팅하는 것들이 어떠한 목적을 띠느냐에 생각 해보자. 

즉, 포스팅을 즐기라는 말이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지 않는가? 

 

정성껏 작성한 포스팅들은 자연히 차곡차곡 쌓일 것이며 나의 블로그 수익 역시 차곡차곡 쌓일 것이다. 

블로그 운영 수익으로 해외여행을 가고, 해외에서의 삶을 위한 내일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애드센스를 시작한 10월 중순부터 운영한 여행블로그가 일 평균 6.6불의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11월에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총 200불의 광고 수익을 안겨 주었다. 

 

이 블로그 수익으로 해외 여행, 비행기 티켓을 끊고 양질의 여행 컨텐츠를 또 생산 할 것이다.

한동안 초심을 잃고 무분별한 포스팅으로 저품질 블로그로 유입이 끊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작년 이맘때쯤 작성했던 글을 발췌해서 다시 끄적여 본다.

 

 

# 파워블로거 - 방문자가 많아 영향력이 큰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나 상품 관련 정보와 체험담을 블로그(blog)에 적어 올려 영향력을 넓힌다. 

가정주부나 대학생 같은 일반인이 영리를 꾀하지 않고 진솔하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누리꾼의 신뢰를 받는다. 

 

방문자 수가 많고 댓글도 많이 달리며 호응도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 

해당 블로그의 고정 독자층을 형성해 '1인 미디어'로 활동한다. 

 

이런 사전적 의미처럼 이것이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다. 

독자층의 신뢰를 잃어 가므로 인입과 클릭률, 페이지체류 시간이 떨어졌었다.

 

무분별한 포스팅과 광고 수익금에 대한 욕심 때문에 블로그 운영의 본질을 잃고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이를 경각하고 매진해보도록 하자.

# 블로그 상업활동에 대한 부작용

 

인터넷 여론을 지배하는 힘 때문에 기업들이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으로 주목하고 있고 상업 활동에 대한 부작용으로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한다. 

 

2011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파워 블로거 4명에게 과태료 500만 원씩을 부과했다. 

제품 공동 구매를 알선한 대가를 받은 사실을 감춰 소비자를 기만했기 때문이다. 

 

인기 블로그 ‘○○○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은 2010년 7월부터 1년간 17개 업체의 상품을 263회나 알선해 수수료 명목으로 8억8,050만 원이나 챙겼다. 

 

‘베비로즈의 작은 부엌’도 59억여 원어치 공동 구매를 알선한 뒤 수수료 7억6,55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의 소비자 기만으로 선량한 블로거의 활동까지 위축됐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좋은 정보,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여 자기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고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파워블로거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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