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거래량, 투자주체 및 돈의 흐름, 패턴 파악하기

 

이제 주식투자의 판도를 좌지우지 하는 투자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는 크게 세 부류로 분리한다.

 

아래 이미지의 외국인은 이태원에 돌아다는 외국인이 아닙다. (쓰면서도 빵터짐)

여기서 말하는 외국인은 외국계 증권사를 뜻합니다. 

# 외국인 -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 매릴린치, JP모건 등등)

 

# 기관 - 한국 금융사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등등)

 

# 개인 - 법인에 해당하지 않은 개인 투자자

 

 

# 주식시장 거래량, 투자주체 돈의 흐름 파악하기

 

주가의 흐름은 거래량과 크게 연관이 되어 있다. 매수 거래량(구매주문)이 터진다면 매수 주체 중에 누가 들어오는지 파악이 중요하다.

매수 주체 중 기관, 외국인이 같이 쌍끌이 매수 해주면 아주 좋다~ 반대로 매도 거래량이 강하다면 우린 다같이 한강을 가야한다 . 

불과 1주전 강달러, G2 중미무역전쟁, 남북경협으로 인해 외국인의 자금이 빠지면서 국가위기가 온적이 있다.

 

이처럼 외국인 자금의 흐름은 참 중요하다. 

그래서 예전부터 외국인만 따라 거래하면 반은 성공이란 말이 여기서 나온것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가상화폐의 난립으로 인해 알 수 없는 유동성이 더욱 강해졌다. 소위 돈 있는 세력이 좌지우지 하는데 가끔 개인 동호회가 세력이 될 때도 있다. 

 

카카오톡, 밴드, 카페 등을 통한 유료 VIP방, 돈 받고 매수, 매도 리딩해주는 사회악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같은 쓰래기가 대표적 사례이다. 잘나가던 종목 주가를 동시호가에 *패대기 쳐서 소위 작전에 당한 개미들도 많아졌다.

 

# 부록  주식은어 - 주식 토론방에 가면 개잡주 패대기 친다. 상한가를 말아 올린다. 5일선에서 찍어 누른다. 문상 왔습니다. 

아주 재미진 용어로 개미들간에 낚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간혹 혹해서 매도하는 경우가 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한 세력이 치우치지 않으려면 루머, 뉴스를 자주보고 기사를 바로 봐야 한다.

왜냐하면? 정말 이해하기 쉽게 뭐 같지만 북핵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 주식 거래량의 시작은 기대감, 루머, 뉴스 바로보기

 

북핵 리스크에 외국인 30억달러 증발, 북핵 속에 외국인 자금 4.6조원 빠져

이런 기사들을 보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감이 올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시작은 루머로 시작해서 기대감에 주가를 끌어 올립니다. 

이러한 루머 속칭 증권가 찌라시는 세력에서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패턴상 루머가 뉴스로 변하는 시점에 테마주, 관련주등의 그룹이 형성되고, 그중에도 핵심 역활을 하는 대장주를 시작으로 부대장, 사골까지 빼먹을 소스라면 시장에 거론되지 않은 종목까지 엮어 사골까지 우려 먹는 것이 이들의 형태가 되겠습니다. 

 

# 루머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는데. 휴전선 인근에 포를 배치 했다는데. 

 

이러한 찌라시로 정보로 투매를 이끌어 냅니다. 

전쟁위협에도 핵실험, 북한 도발 시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거래량,주가가 상승합니다. 

 

# 뉴스

진짜 쐈네. 또라이들

이러한 뉴스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모든 증권시장은 패닉이 찾아옵니다. 

그중에도 공매도로 수익을 보는 외국인, 기관도 있습니다. 

# 테마주

방산주, 방위산업 테마주

대장: 빅텍, 스페코

부대장: 솔트웍스

 

전쟁 관련된 테마가 형성이 되고 그중에 메인이 되는 종목들이 관심종목으로 시장에 관심을 받게 됩니다. 거래량, 투자, 투기로 이어져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북한, 북핵은 미국에도 영향이 있지만 우리나라 만의 독보적인 리스크입니다. 증권가 패닉이 올만큼의 주가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이때 외국인, 기관들은 공매도를 통해 또 짭짤한 수익을 올립니다. 

 

미국대선 때에도 힐러리, 트럼프 당락에 따라 주가가 요동 쳤었고 한국 대선에도 문재인주, 반기문주, 이재명주, 안철수주 엄청 테마주들이 들 끓었다. 이들에게 한국 주식시장은 매력있는 시장임에 틀림없다. 

 

왜냐?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기 때문에 위기 뒤에 기회가 오기 때문입니다. 

먼저 팔고, 공매도로 먹고, 떨어진 가격에서 대량 매수를 통해 추세를 전환 시킨다. 

 

돈으로 풰이크를 줄 수 도 있고 잘가는 흐름을 뒤 엎을 수도 있고, 주가의 흐름은 곧 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경험과 판단력을 통해 이런 흐름을 잘 따라가고 역이용 할 줄 알아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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