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헌팅포차,감성주점,노래방 입장 네이버 큐알코드 생성하기(고위험시설)

오늘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서울 등 일부 지역의 클럽과 노래방·영화관 등 19개 시설에 시범적으로 도입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과 인천·대전의 총 19개 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주일간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의 8가지 고위험시설에 의무적으로 이를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출입 인증이나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어기면, 사업주뿐 아니라 이용자도 3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용자가 QR코드 사용을 거부하거나 스마트폰 등이 없을 때는 신분증을 대조해 손으로 직접(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 클럽,헌팅포차,감성주점,노래방 입장 네이버 큐알코드 생성하기(고위험시설)

정부가 분류한 고위험 시설에는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줌바·태보·스피닝 등 화격렬한 단체운동), 실내 스탠딩 공연장(관객석 전부 또는 일부가 입석으로 운영되는 공연장)이 해당됩니다.

19개 업소에는 클럽, 노래방 등 기존 고위험시설 일부는 물론 성당·교회·도서관·영화관 등 일반 다중이용시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적용 대상을 고위험시설에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잡고 있다.

QR코드 사용을 고위험시설뿐만 아니라 일반 시설에까지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향후 이 QR코드 사용범위가 상당히 넓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 고위험시설과 지방자치단체가 전자출입명부 설치 의무를 부과한 시설에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박물관, 교회 등 적용 권고 시설이나 자발적 적용 신청 시설(임의 대상)은 시설 동의나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자출입명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가 현재와 같은 '심각'이나 3단계인 '경계' 단계일 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되면 시설이용자는 개인별 암호화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네이버 등 QR코드 발급사가 제공하는 앱을 활용하며, QR코드 정보는 발급사 서버에 저장된다. 

QR코드는 10초마다 재생성돼 악용 가능성을 기술적으로 차단한다.

시설관리자는 관리자용 앱을 설치한다. 관리자, 시설명,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인증하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이용자의 QR코드를 인증해 방문 기록을 생성하며,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으로 자동 전송된다.

고위험 시설을 방문하기 위함이 아닌 뭣도 모르는 것들이 터무니 없는 규제와 정책을 내밀길래 그래서 네이버 QR코드를 발급 해보았다.

정부에서 준 가이드에 의하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고 QR코드를 발급하라고 하는데, 네이버 큐알코드 시스템은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지 않고도 QR코드를 만들 수 있다.

업주들이 신분증과 QR코드를 1대1 비교하지 않을 뿐더러, 대조 한다고 한들 본인이 아닌 대포 다른 신분증과 전화번호로 얼마든지 출입이 가능할 것이다. 미성년자들도 언니, 형 신분증으로 클럽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본인인증 또는 포털(네이버,카카오) 회원 연동 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노답이라는 애기지.

저렇게 가짜 개인정보로 생성 된 QR코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없을까?

가짜 개인정보로 역학조사는 헛고생만 할 것이고, 그사이에 소위 말하는 N차 확진자들로 또 한번 신천지, 게이, 종교인 특수 공공의적의 만들어 책임을 회피하겠지.

이미 태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허위 전화번호 기재등의 문제점이 발생했기 턔운데 태국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정부는 가게와 쇼핑 센터(백화점)를 드나들 때 사용할 수 있는 www.thaichana.com과 QR코드를 도입하여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고위험 상점들에게 웹 사이트 등록 할 것을 권장하며, 고객들은 출입할 때 휴대전화로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thaichana.pro, thai-chana.asia, thaichaia-asia를 포함한 몇개의 가짜 웹 사이트가 발견되면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훔치기 위해 그유사 사이트 등의 해킹 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정부는 내일부터 2주간 1만5000개의 건설현장과 2만1000개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겠다면서 콜센터, IT업종, 육가공업 등 취약사업장 1700여 곳에 대해서는 자체점검과 불시점검을 병행하고, 대형물류센터를 포함한 4000여개의 물류시설에 대해서도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 주변에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시설이나 장소도 빠짐없이 점검해야 한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기 쉬운 소규모 공사현장이나 함바식당, 인력사무소, 그리고 어르신을 상대로 밀집된 장소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소위 떴다방 등에 대해 관리를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한다.

K-방역 케이방역 하면서 설레발 좀 그만 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사고 터진 뒤 급하게 터무니 없는 가이드를 내놓지 말고 전문가 집단과 함께 누수가 없는지 잘 체크 해보고 완벽한 가이드를 내놓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