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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행복,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7월 거리두기 개편안 알아보기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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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들려주려고 합니다.

벌써 눈치 빠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가 공휴일 가뭄이였던 2021년 빨간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 계류(방치) 중인 대체공휴일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사라진 빨간날(공휴일)을 돌려 드리겠다고 한다.

 

오는 8월15일 광복절부터 즉시 시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했는데 이런걸 존나 빠른 페스트트랙으로 상정 좀 하지.

LH로 망가진 민심을 되살리려면 말이다.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이 통과되면 현재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 공휴일이 모든 공휴일에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은 현충일과 광복절·개천절·한글날·크리스마스 등도 주말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을 지정하는 내용이다. 

재빨리 법안이 시행되기를 기대하며 2번째로 행복한 뉴스는 7월부터 거두리기 개편안이 시행된다.

| 직장인 행복,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7월 거리두기 개편안 알아보기

현재와 같은 500명~1000명대 확진자가 유지될 경우, 2단계 거리두기 유지되지만 사적모임금지는 5인제한에서 9인제한으로 완화된다.

 

집합금지였던 유흥시설도 자정까지 영업으로 밤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밤 10시까지 영업하였던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도 자정 12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끔 완화된다.

 

다음 달 7월 5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이 오는 일요일 공개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거리 두기 단계와 기준 등을 새롭게 마련한 개편 확정안을 20일일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골자는 현재 거리 두기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 영업 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이다. 

1,300만명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천 명 이하로 관리되면 다음 달 5일부터 새 체계로 이행 가능하다고 평가했고, 이는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시설 이용 혹은 모임에 대한 자율권과 책임을 더 부여하기 위함이다.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질병관리청 COVID19 사이트에 들어가면 전국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를 확인 가능한데 현재 2단계로 생활이 자유롭지 못한 서울,경기,인천,대구,제주는 7월 이후 어느정도 자유를 만끽 할 수 있다. 12시까지 빡시게 노올자.

 

현재 10시가되면 거리에는 많은 알콜좀비 때들이 거리를 활부한다.

아파트 공원과 한강, 청계천 등지에도 알콜이 부족한 알콜좀비들이 창궐하여 바이러스는 더욱 확산 될 것이다.

 

완화된 12시면 좀 그래도 놀만하니 우리모두 고위험시설인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대규모 콘서트 장, 실내 집단운동 등을 이용해봅시다.

 

물론 재빠른 잔여백신 접종은 필수이고,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QR코드와 출입명부는 필히 알죠?

 

상견례, 영유아,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 및 돌잔치 전문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파티룸, 실내 스탠딩 공연장, 종교활동도 마음데로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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