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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폐지청원,서학개미 지원·테슬라CEO 공매도는사기다. 핵사이다 발언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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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폐지청원,서학개미 지원·테슬라CEO 공매도는사기다. 핵사이다 발언

요즘 글로벌시장에서 핫한 키워드 공매도 타겟 개미의반란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여파로 1400포인트대까지 떡락(급락)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잠정적 공매도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시점 주가는 지난 10년간 그렇게 뚤기 힘들었다는 코스피 3000 박스피로 불리운 것을 넘어 3200포인트 사상 최고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식을 모르는 주린이, 주생아 아예 관심없는 사람이 봐도 공매도금지로 인한 상승으로 생각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도 않은 상태이고 수출,수입에 관한 글로벌 경제 역시 회복상태는 아님에도 주가만 가지고 애길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공매도란 우선 특정대상(기관, 외국인)에게 권한이 있고,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고,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 때문에 기득권을 가진자는 주가가 오를때나 글로벌, 국가 지정학적 악재(북한,일본,중국) 영향을 받아 시장가 안좋을때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북한발 이슈가 생길때마다 외인매도는 너무 당연한 일이고, 거기에 기관, 외국인 공매도 폭탄매물들은 전부 개인투자자 개미들의 손실로 이어졌다.


최근 미국시장 서학개미(육식개미)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오프라인 게임팩 회사인 게임스톱의 상황을 보면 스마트폰,PC게임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해 8월만 해도 주가가 4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행동주의 투자자인 라이언 코언이 이사진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21년 새해 들어서 주가가 터지기 시작했다.


중대한 경영의 변화가 있던 것도 아닌데 기관 펀더멘털 수준과는 다르게 너무 오르자 헤지펀드들이 공매도 수순을 밟았고,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도 우리처럼 평소에 공매도에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레딧(Reddit)이라는 온라인 주식 투자 게시판에서 주가를 올리자고 담합을 했다.


그 결과 게임스탑의 주가는 135% 급등했고, 10거래일간 무려 1,600%가 넘게 올랐습니다.

공매도 세력에 맞서 개인들이 매수 운동에 나서면서 헤지펀드들은 큰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현재 미국시장은 게임스탑 외에도 공매도 잔량이 많은 종목으로 몰리고 있는데, 미국 영화관 체인업체 AMC, 휴대전화 생산업체 블랙베리, 노키아, 선다이얼그로워스 등도 이들의 타깃이 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주가 폭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AMC는 한 때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거래가 제한되기도 하였고, 게임스탑의 경우 개인매매 정지가 되기도 했다.


현재 뉴욕증시의 3대 지수의 영향적이기도 하고 미국시장은 공매도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공매도 헤지펀드를 공개 비판하면서 개미군단 지원군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소유하지 않은 집은 팔 수 없고, 소유하지 않은 차도 팔 수 없다. 그런데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 수 있는가라며 그것은 헛소리이고, 공매도는 사기라고 비판했다.

핵사이다 발언, 테슬라 잘 팔리것네. 
이런 기업사장님의 선한 행보는 착한기업, ESG평가에 반영 될 것이기 때문에 그냥 관종 목록에 담아둔다.

미국에서는 개인투자자를 로빈후드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동학개미들이 역시 이례적인 일을 달성하기 위해 공매도 폐지 청원이 한창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공매도 한시적 금지안이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설 연휴 전 당정 협의를 거쳐 공매도 관련 기본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더불어민주당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공매도 재개를 위한 여러 제도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만, 재개 예정 시점인 3월 16일까지 제도 개선이 마무리되기 쉽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공매도 금지 3~6개월 추가 연장안, 대형주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IMF 안드레아스 바우어 아시아 태평양 부국장은 한국 증시에 대해 공매도(short stock selling)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공매도 전면 금지를 통한 시장 균형은 날카롭지 않은 도구로 대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넌뭔데 남의 밥상에 껴들어. 우리 개미 투자자들은 공매도 금지기간 연장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글로벌 추세(재들은 이렇게 하니깐 글로벌 추세가 공매도 허용이니까 우리도 필요하다가 아니고) 지정학적 악재(북한,일본,중국) 리스크 때 시장 악화, 주가 방어 할 수 있는 대안을 달란 말이다. 지난 공적 마스크판매때처럼 공매도 5부제라도 하던가.

기관, 외국인, 개인 전부 공매도를 때리면 시장은 어떻게 할건데? 허긴 누구는 뉴딜펀드로 90% 수익내셨지 펀드가 답인가?
이정도면 개인적인 한 풀이도 했다고 보고 국민참여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링크는 아래 있습니다. 대한민국 동학개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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