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해변가, 오션뷰,씨뷰 호텔(아고다)VS아파트먼트(에어비앤비) 비교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으니, 숙소를 잡아야 겠지?

바다 수영을 즐기지 않는 나는, 호텔 예약시 우선 수영장은 필수다.

 

그래도 나트랑은 바닷가니깐 오션뷰, 씨사이드 뷰를 잡아야 겠다.

저와 같이 함께 나트랑 호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지도상의 할 것을 정해 놓은 다음, 별표로 북마크 합니다. 

그래도 숙소는 가장 많이 활동 할 영역에 잡는 것이 좋겠죠?

 

왠만하면 할 것을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택시 그랩비용도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 나트랑 해변가, 오션뷰,씨뷰 호텔(아고다)VS아파트먼트(에어비앤비) 비교

 

우선 에어비앤비 아파트 랜탈을 보게 되면 평균적으로 3만에서 ~8만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호텔스컴바인은 호텔 예약의 종합 메타 사이트로,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의 정보를 링크 제공합니다. 

나트랑 해변 중앙, 우리가 선정한 중심지 호텔 가격의 경우 6만~ 20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므엉탄 럭셔리 나트랑 호텔의 경우도 15만이나 프로모션가 5만짜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위치에 골드 오션아파트먼트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수영장과 방구조를 확인하던 차에, 동일한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 조식과 수영장 이용시 유료라는 부분과, 호텔과 아파트먼트의 입구가 다른것 말고는 한 건물입니다. 

 

술을 마시고 아침 조식시간을 잘 못지키시는 분들은 아파트먼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비앤비에도 동일한 아파트먼트로 올라와 있는데 4박 5일에 20만원이면 4성급 호텔의 오션뷰 원룸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고다를 통해 객실 3개 50만원에 1인 1객실을 예약 하였습니다. 

인당 16만이 안되는 가격에 오션뷰 원룸이 딱~

 

 

 

거실과 접객실(다도실) 이구요, 옆으로 킹 베드 사이즈 방이 있습니다. 

 

 

방에서 찍은 나트랑해변의 오션뷰 좋습니다. 

밤낮으로 파도 소리가 자연스럽게 러브러브 모드를 만들어 줍니다. 

 

나트랑은 무조건 오션뷰가 진리!

 

 

단, 수영장이용시 얼마인지는 기억에 안나지만 4천원 정도 했던거 같고, 호텔 입구로 들어가야 수영장과 연결됩니다. 

아파트먼트 엘리베이터는 수영장과 바로 연결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므엉탄 럭셔리 호텔의 카드키가 지급되구요, 호텔 건물 왼쪽으로 아파트먼트로 들어가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처음에 그랩 기사도 대체 여기가 어디냐며 입구를 못찾아서 고생했습니다. 

 

아참, 므엉탄호텔은 그랜드와 럭셔리 둘로 나뉩니다. 지역을 잘 보시고 선택하십시오.

아무튼 호텔가격의 반으로 아파트먼트를 잡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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