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를 꼽자면, 단연 베트남이다.
이미 베트남 그랜드 슬램(호치민, 무이네, 나트랑, 다낭, 하노이) 을 달성 한 나로서는 다른곳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여행이 늦으면 늦을수록 물가는 점점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얼리 트래벌러들은 푸꾸옥, 붕타우, 하이퐁 등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
여행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않아 뒤늦게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새록새록 좋았던 기억에 기부니가 좋아진다.
이 맛에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싶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낭의 구석구석에 대해 알아보겠다.
다낭 자유여행의 주요 키워드를 살펴보면 Ba na hills 바나힐, 골든브리지(Golden Bridge), Hoi an 호이안, Hue 후예, 다낭 대성당(핑크성당), 다낭 23호가 가장 유명하다.
워낙 유명한 핑크핑크 성당은 굳이 애기 하지 않아도 알 것 같고, 다낭 23호는 19세 이상의 여성분들만 추가 검색하도록 하세요.
근육 빵빵 건장한 다낭 마사지사의 오선생 후기를 찾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지역명으로 그중에 지도 젤 위의 후예는 역사유적지로 원데이 투어로 자유여행에서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래도 본인이 관종끼가 있다면 사진을 남겨야 하겠다면 가도록 하자.
여자들끼리의 우정여행, 커플(연인) 여행이라면 무조건 다낭을 추천한다.
이유는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기본적인 정보부터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의 1년 월간 날씨를 살펴보면 20도에서 35도 기온은 여행하기에 적절하나 절대로 피해야 할 기간은 9월~12월이다.
8월부터 1월까지 우기로 보는데 9월에서 12월의 강수량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야경이 이뻐야 할 호이안이 살인적인 호우로 물에 자주 잠긴다.
이것은 강 보트투어가 절대 아니며, 우기 기간에 잠긴 호이안 올드타운의 모습이다.
다낭과 호이안을 있는 해안도로도 잠겨 차량통제가 되기도 하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시작부터 너무 안좋은 애기를 털어놨나? 이제부터는 안구정화의 시간이 될테니 기대를 해보자.
| 베트남 다낭, 호이안 4박5일 인싸추천 힙한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다낭과 호이안을 대표적으로 주로 찾는 여행지인데, 취향에 맞추어 일정 계획을 수립하셔야 합니다.
다낭은 대표적으로 My khe beach 미케비치(차이나비치)에 이쁜 호텔과 식당, 해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구역으로 보시면 되고, 사랑의 부두, Cau Song Han 까우송 한강 다리, Cau long 까우 롱 다리(용다리)가 데이트코스로 인생샷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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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 싱가폴 야경만큼 훌륭한 야경을 감상 할 수 있고, 인생샷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임으로 튼튼한 다리를 준비하고 하이힐보다는 운동화를 신고 하루 코스로 돌아봅니다.
지도 왼쪽의 클럽거리는 그닥 많이 신나지는 않치만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뉴풍동 나이트클럽, 골드파인펍, 오큐펍이 대표적이고 비교적 일찍 닫기 때문에 10시 전부터 취해서 갑시다.
호이안이 유명해진 이유는 그냥 저 등불이 다임, 올드타운 정도입니다.
내원교라 불리우는 일본다리는 왜 그렇게 가서 사진을 찍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밤에는 이뿌니깐 사진들 많이 찍으시고 추천을 하자면 An Bang Beach 안방비치에 이쁜 리조트를 잡으시고 호이안 구시가지는 밤에만 살짝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안방비치는 미케비치보다 프라이빗하기 때문에 다낭 물가보다 저렴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두 해변 모두 서핑스팟으로 많은 서퍼들이 자주 찾는 지역입니다.
저는 호이안보다는 안방비치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차이가 있으깐요, 동의하신 남자분들은 베트남의 다른지역 호치민, 나트랑, 하노이에 눈을 돌려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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