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오면 무조건 가야하는 해산물 시푸드 3대 맛집+무제한 뷔폐

 

필리핀은 세부에 오면 무조건 가야하는 해산물 시푸드 식당이 있다.

구글지도에서 seafood로 검색을 해봐도 알겠지만 엄청난 식당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현지인들에게 물어보았더니 해산물 중에 무엇이 가장 먹고 싶니? 라고 되묻는다. 

 

 

그래도 해산물은 각갑류 아닌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지인이 추천 한 세부 3대 맛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제일 먼저 앵크리 크랩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가보다.

 

이미 클락 앙헬레스 지역에서 앵그리 크랩을 방문 해봤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만

 

앙헬레스 현지식, JMT 존맛탱 맛집 앵그리크랩, 돼지식당 부들파이트

앙헬레스 현지식, JMT 존맛탱 맛집 앵그리크랩, 돼지식당 부들파이트

 

 

| 세부에 오면 무조건 가야하는 해산물 시푸드 3대 맛집+무제한 뷔폐 

| 앵그리크렙 Angry Crab Restaurant 오전 11:00~오후 9:00

Hadsan Cove Resort, Lapu-Lapu City, Cebu, 필리핀

 

 

역시 믿고가는 앵그리크랩이기 때문에 랍스타, 게요리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덤으로 인생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진짜 추천 맛집이다.

 

 

| Red Crab Cebu 오전 11:00~오후 10:00

Bagumbayan ll, Maribago, Lapu-Lapu City, 6015 Cebu, 필리핀

https://red-crab-seafood-restaurant.business.site/

 

앵그리크랩과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레드크랩 오두막 느낌의 인테리어도 완전 동일하다.

코코넛밀크, 칠리, 블랙페퍼, 레드커리, 갈릭버터, 스팀 크랩 등의 요리 스타일별로 200~250페소 내외이니 부담없이 게와 새우를 맛볼 수 있다.

이미 국내 여행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곳이니 소개 블로그가 많아서 이정도만 소개한다. 

 

 

| Mr. Crab Capitol 오전 10:00~오후 2:00 / 오후 5:00~10:00

31 A. Climaco St, Cebu City, Cebu, 필리핀

https://www.facebook.com/sugboph/

 

 

우리가 맛봐야 할 진짜 크랩 맛집은 역시나 로컬푸드 부들파이트식의 미스터 크랩인 것이다.

필리핀 바바에 언니에게 왜 이걸 이제 알려주냐고 했더니 이건 알리망오 Alimango라고 넌 크랩을 애기했잖아. 

머지? 게가 다 같은 게지 이건 맹그로브 습지에서 살기 때문에 해산물로 분류를 안하는 것인가? 어찌 되었든 이 집은 최고다.

 

가격도 미친듯이 저렴해서 2000페소면 4인~5인 가족이서 충분히 배터지게 먹고 나올 수 있다.

앵그리크랩은 2천페소면 커플 2인식인데 이러니 현지인은 무조건 친해져야 한다.

 

 

 

 

그외에도 무제한 뷔페 이슬라 수그보 씨푸드 시티와 분위기 깡패 란타우 플로팅 네이티브 레스토랑등이 소개 받았으나 나의 픽은 무조건 미스터크랩이다.

 

 

| Isla Sugbu seafood city, 오전 11:00~오후 2:00 / 오후 6:00~10:00

Archbishop Reyes Ave, Cebu City, Cebu, 필리핀

https://www.facebook.com/islasugbuseafoodcity/

 

아얄라몰 인근의 해산물 무제한 뷔폐, 프로모션가 인당 750페소이고 직원들에게 해산물을 픽해서 조리방법까지 설명해야 하는 영어소통이 필수적인 무제한 뷔폐이다.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말고 간략하게 원하는 시푸드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플리즈 쿡 디스, 원 스팀(투 갈릭버터, 원 커리) 플리즈 이런식으로 간략하게 대화해도 될 듯 하다.

 

 

| Lantaw Floating Native Restaurant - Cordova 오전 11:00~오후 11:00

Sa Baybayon, Cordova, Cebu, 필리핀

https://www.facebook.com/LantawFloatingNativeRestaurant

 

 

현지식은 언제나 최선이고 현지인에게 추천 받는 식당은 늘 베스트 초이스이다.

국내 블로그를 찾아보는 것도 좋치만 용기내어 현지인에게 추천 받는 음식점으도 방문 해보도로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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