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발표 예정일 확인방법과 주가방향 예측하기

우리 주식개미, 주린이분들께서는 기술적인 차트거래보다 기본적 분석인 회사의 재무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식거래 매매시 PER, PBR 등등도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되지만 그중에도 제일 중요한 재무제표를 필히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재무 상태가 불량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경우 우리가 가진 주권이 휴지조각이 되어 버리는 상장폐지의 계절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주식을 친구가 돈 많이 벌었다더라, 이거 너만 알고있어 이거 한번 사봐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재무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무작정 빛투, 영끌 투자를 하다가 한강온도 체크나 하게 되는거죠.

 

오늘은 매분기별 실적 발표를 하는 기업실적 발표 예정일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기업들의 실적공시는 법적인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실적발표시 공시를 통해 발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 재무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내가 투자한 종목의 재무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만약 투자한 종목이 관리종목이라면 재무상태가 불안하다면 2~3월은 상장폐지시기이니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2. 실적발표는 언제 하나요?

1분기 실적의 경우 3월 30일 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5월15일까지 발표
2분기 실적의 경우 6월 30일 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8월 15일까지 발표
3분기 실적의 경우 9월 30일 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11월 15일 까지 발표
4분기 실적의 경우 12월30일 까지의 실적을 90일 후인 다음해 3월 30일까지 발표

 

실적 발표는 법적으로 기한이 정해져 있고 기한안에 기업의 자율에 따라 자유로이 할 수 있습니다. 
실적이 좋은 회사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려고 최대한 빨리 하게 되고 실적이 그다지 내세울만한 내용이 없다면 마지막날 하는게 보편적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은 마지막에 임박해서 발표를 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습니다. 

3. 실적발표 예정일은 어떻게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3.1 해당 기업 홈페이지

열린경영 > IR정보 > IR자료

 

3.2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공시

http://dart.fss.or.kr/dsab001/main.do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등 해당 내용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보는게 귀찮타면 다트 전자공시 APP앱을 설치하고, 관심기업 알림 기능을 켜두면 PUSH 푸쉬메세지로 해당 기업의 모든공시를 알람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귀찮코 예정에 맞추어 보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3.2 인베스팅닷컴(investing)

https://kr.investing.com/earnings-calendar/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셀트리온, 한화, 에스에프에이, 태광산업, 헬릭스미스, 켐트로닉스, 케이아이엔엑스, 대교, IHQ, 신세계I&C, 이랜텍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삼성생명, 유한양행, 유한양행우, 미래에셋생명, 한솔테크닉스,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이렇게 차주 실적공개 예정인 기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쫌 한방에 한눈에 시원하게 못보나요? 원페이퍼리포트 OPR안되나요?

갑자기 우리 본부장님 빙의,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 컴퍼니가이드(companyguide)

http://comp.fnguide.com

이렇게 캘린더 형태로 컴페니가이드가 나와 있으나 뭔가 데이터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증권 또는 증권사 HTS, MTS에도 기업 정보메뉴 내 캘린더기능의 실적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취향데로 떠드시면 되겠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실적의 평균값을 컨센서스라고 부르는데 컨센서스는 네이버금융, 다음금융, 에프앤가이드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주가의 하락, 상승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실적과 컨센서스는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실적은 좋은데 증권사 전망치 컨센서스 Estimate가 실적보다 높다면, 컨센서스 하회로 주가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예상능력이 부족해서 오차가 난것을 기래기놈들과 같이 컨센서스 하회로 기사내고 공매도 겁나 쳐서 주가가 떨군다. 개관, 개래기 나쁜놈들.

 

공매도의 순기능이라고 웃겨 아주, 20년 박스피도 공매도 금지하니 2300넘잖아.

그 누구가 잘해서가 아니야. 그럼 왜 경제 위기마다 공매도를 금지해서 주가 부양하니?

개관,외인 공매도는 이래서 없어져야합니다.

 

우리는 더이상의 개돼지 취급을 받지 않을테니 푸념은 이제그만하고 우리모두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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