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오토쇼`에서 플래그십 8인승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 2018 LA오토쇼 및 기대 TOP5 브랜드 차종
2018 LA오토쇼는 매년 LA에서 열리는 모터쇼로 올해는 약 40개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
기간: 2018. 11. 30. (금) ~ 12. 9. (일)
장소: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
# 최초 공개되는 콘셉트카, 주목 해야할 TOP5!
- BMW 최초의 대형 SUV, BMW X7
- 럭셔리 SUV 위의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 500대 한정 판매, 렉서스 LX 인스퍼레이션
- 차세대 랭글러 픽업 버전, 지프 글래디에이터
- 현대의 대형 SUV, 현대 펠리세이드
현대자동차의 펠리세이드도 TOP5 안에 당당히 들었다. 또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넓고 아늑한 팰리세이드의 장점을 소개했다.
팰리세이드는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 계보를 잇는 대형 SUV이지만 후속 모델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대형 SUV다. 팰리세이드 전면부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로 강건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근육질 카리스마를 내뿜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굵직한 볼륨을 강조한 휠아치 등으로 강렬함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됐다. 후면부는 루프에서 파노라믹 리어 글래스로 이어지는 직각으로 떨어져 내리는 듯한 라인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후석 탑승자에게 넓고 편안한 거주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공간 최적화 설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동급 최대 수준의 2·3열 공간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성을 확보했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한 각종 첨단 편의 사양과 커넥티비티 기술도 대거 적용했다.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팰리세이드 디젤 2.2와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각각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디젤 2.2모델 익스클루시브 3622~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4227만원이면 가솔린 3.8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4080만원(개소세 3.5% 반영 기준) 등으로 책정됐다.
팰리세이드의 디젤 2.2모델은 동급 최고 연비인 12.6㎞/ℓ를 달성했으며 가솔린 3.8모델은 295마력으로 동급 최대 출력과 공차중량 1870㎏으로 동급 최저중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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