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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최적의 여행정보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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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의 여행지로 응답하라 1994 맴버들이다.

기존에 방영했던 꽃보다 누나, 꽃보다 할배는 사실 일반 직장인들이 가기 힘든 유럽 여행지들을 담아 공감도 떨어지고 연예인 특혜 여행하는 것을 시청하는 것도 좀 불편했다.

 

그럴줄 알았으면 못 뜨더라도 연예인이나 할껄, 시청료로 이곳저곳 즐기고 돈도 벌고 아주 귀빈이 따로 없다.

그냥 이건 내 생각이 그런 것이고 아무튼 나는 실현 가능한 여행지를 소개해주었던 꽃청춘 라오스편을 잊을 수가 없다.

 

꽃할배, 꽃누나는 시청자가 보기에 호화로운 여행이고, 프로그램 취지에는 정말 청춘들의 배낭여행을 다룬 라오스편, 아프리카편을 손에 꼽을 수 있다. 

희안하게도 다 응답하라 시리즈 응사(유연석,손호준,바로), 응팔(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맴버들이네 드라마도 재미있더니 여행프로그램에서도 캐미가 좔좔.

 

이제 TV애기는 이만하고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를 이미지 검색을 하면 단연 청량감이 넘치는 블루라군과 꽝시폭포가 압도적으로 노출이 된다. 

물론 동남아 여행지 답게 라오스 여자외모, KTV 가라오케는 역시 빠지지 않는 키워드.

 

 

 

| 꽃보다청춘,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최적의 여행정보

라오스는 대표적으로 3가지 지역으로 나누는데 비엔티안 수도이며 직항 노선이 있지만 그다지 관광으로 사원과 야시장 빼고는 할것은 없다. 그러나 진짜로 밤문화를 잘 아는 남성분들은 라오스 비엔티안 vientiane에서 1시간 반거리인 태국의 Udon Thani 우돈타니를 세트로 밤문화(유흥) 투어를 하곤 한다. 

 

 

액티비티 천국인 방비엥 Vang Vieng은 비엔티안에서 4시간 넘게 가야하기 때문에 여행설계의 중요성을 느낀다.

방비엥에는 블라라군, 시크릿라군, ATV, 짚라인, 탐짱동굴 튜빙 등 놀거리가 풍부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쿠라 바 SAKURA BAR 클럽, 나를 저세상 텐션으로 만들어 줄 방비엥 최고의 핫플이다. 

여행자들은 낮에는 액티비티를 하고 밤이되면 매일매일 이곳으로 출근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 사실 여기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말문을 허물고 여행정보를 많이 공유한다. 

물론 다른것도 허물고 공유하겠지만 말이다. 자세한 애기는 뒷 포스팅에서... 투 비 컨티뉴

 

 

루앙프라방 Luang Prabang은 방비엥의 액티비티와 비엔티안 명소를 적절히 믹스한 곳으로 보면 되는데, 한국에서 직항이 없기 때문에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거쳐 구글지도에는 7시간으로 나오지만 최소 10시간은 족히 걸린다. 

현지 교통사정은 그리 좋은 편이 안되고 비까지 내린다면 최악의 여행코스 설계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라오스 여행에서 진짜 명심해야 할 것은 코스 설계이다. 다음 포스팅에 좀 자세히 가이드 하겠지만 타고자 하는 비행기의 스탑오버와 인아웃을 달리 하는 티켓팅을 한다면 조금 더 수월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라오스의 날씨와 강수량은 꼭 참고 해야 한다. 우기 (5월~10월) 와 건기 (11월~4월)로 나뉘어 지며, 우기에는 하루 두세번씩 비가 쏟아집니다.

기온은 평균적으로 25도선을 유지하기 때문에 언제가도 여름 날씨를 만날 수 있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강수량이다.

4월말 부터 시작되는 비는 9월 중순까지 240~480mm 동남아 중 최고 인것 같다. 

 

그래도 운이 좋은 나는 9월초에 갔는데 5일 여행 중 단 하루만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어짜피 인생은 복불복이니깐 그래도 가족, 연인과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날을 받아 가도록 하자. 

온갖 짜증, 신경질, 구박을 면하고 싶다면 말이다. 

 

 

라오스 화폐는 8가지 종류가 있는데, 단위는 LAK(kip 낍, 킵) 이라고 부르고, 500낍 1000낍 2000낍 5000낍 만낍, 2만낍, 5만낍, 10만낍이 있다. 

USD 100불에 약 90만낍이니깐 완전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라오스에서 제일 많이 쓰게 될 화폐는 1만~5만낍, 음식 하나에 10,000낍(한화 1400원)을 넘지 않으니깐 5만낍으로 죄다 환전하면 된다. 라오스 길거리 상인에게 10만낍을 내면 거슬러 줄 돈이 없다고 난색을 표하기도 한다.

 

환전 시 조금이라도 환수익을 보려면 빅머니 50달러 이상 지폐로 환전해야 높은 환수익을 볼 수 있다. 

묻고 따지지도 말고 한국 돈이나 US 스몰머니로 환율을 낮추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루앙프라방,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방법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루앙프라방,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방법

앞선 포스팅에서 라오스 여행계획에 대해 설계가 중요하다고 한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 3곳은 거리가 상당하고, 가는 방법이 까다롭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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