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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공공기관 선도형,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75조 투입, 한국판 뉴딜 투자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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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75조여 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는 한국판 뉴딜에 투자되는 총 160조원 가운데 47%인 75조3000억원을 지역사업에 투입해 뉴딜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뉴딜의 경우 58조2000억원의 재원 중 42%인 24조5000억원, 그린뉴딜의 경우 73조4000억원 중 49%인 50조5000억원이 지역사업에 투입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 지역균형(공공기관 선도형,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75조 투입, 한국판 뉴딜 투자



건설·AI반도체관련주-지역균형 뉴딜, 인공지능 산업 발전전략 발표 수혜주

수열에너지관련주-환경부, 한국형 그린뉴딜 친환경 대표사업 선정·육성 수혜주

친환경차부품관련주-공공기관 차량 100% 미래차 전기·수소차 의무화 수혜주


이에 주식시장에서도 지역균형(공공기관 선도형,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친환경테마주, 관련주, 수혜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지역균형 뉴딜은 기존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안전망 등 3개 추진 체계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새롭게 구성됐다.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시킨 개념이라며 지역을 새롭게, 그리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전국 136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이와는 별도로 해상풍력단지와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등의 뉴딜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은 크게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과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으로 나뉜다.


대구 가스공사 그린에너지캠퍼스 구축

울산 석유공사 친환경에너지 융합클러스터 조성

경북 도로공사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

전북 국민연금공단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광주・전남 한국전력 에너지밸리 조성

강원 건강보험공단 실버의료기기 메카 조성

충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

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교육∙연수 연계 스마트MICE활성화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이며,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은 지자체가 특성을 살려 스스로 발굴·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재 광역지자체 11개, 기초 지자체 125개 등 총 136개 지자체가 지역 뉴딜을 구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역균형 뉴딜 지역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선정 때 지역발전 가점을 주기로 했다. 

기존 지역균형발전·지역경제정책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업도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자유특구를 새로 지정하고, 경제자유구역별로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주력산업은 디지털·그린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투자보조금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자체가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재정 지원도 제공된다.

뉴딜 우수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주고 지방채 초과 발행을 지원함과 동시에 균형발전특별회계상 혜택도 준다.

지방재정 투자사업에는 심사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하고 지역균형 뉴딜과 연계한 투자사업에는 사전타당성 검토를 면제한다.


RPA 로봇프로세스자동화 관련주- AI인공지능 업무자동화 공공서비스 확산 도입 수혜주

AI인공지능·빅데이터관련주-디지털 뉴딜·비대면 산업 활성화 수혜주

데이터댐 관련주- 한국판 디지털뉴딜 10대 대표과제 101조 투자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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