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방비엥 샌드위치·카오삐약 말고 현지인소개 핫플 칵테일 맛집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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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에서의 여정은 매우 원초적이고 단순하고 아무 생각없이 잘 흘러가지만 기억에 남는 것들이 없는것 같다.

오전 액티비티의 피로와 밤문화 사쿠라바의 숙취를 오전 마사지에서 풀고 매일 같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밥 먹고 술먹고 정말 원초적 삶이다. 

 

아무튼 방비엥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주제없이 맛집, 핫플 리스트를 남겨 본다.

가장 먼저 꽃보다청춘 응답하라 맴버들과 나영석PD가 라오스투어를 하면서 남겨놓은 산물, 샌드위치거리와, 카오삐약 쌀국수집 지도에도 한글화, 메뉴판도 한글화가 되어 있다.

어느 레스토랑, 식당을 가더라도 한국화가 많이 되어 있어 늘 먹던 한국 음식들과 한국어 패치 종업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와~ 최고최고 할만한 기억은 파라모터를 타고 하늘을 날아 보는것이였는데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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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비엥 샌드위치 골목 sandwich street

 

 

바게트 빵 진짜 크고 크고 맛은 뭐 그냥 그냥 값은 싼건 아니다.

매일 먹었던 베트남 반미에 비하면 말할것도 없을 것 같고 국내 동묘 천원 토스트보다도 더 못하다.

그래도 방송 탄 놈이니깐 한번은 맛볼만 하니 케챱맛 샌드위치를 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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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pd 까오삐약 쌀국수 오전 7:30~오후 6:00

 

 

카오삐약 역시 3일간 해장 할 맛은 아니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장하던 판면이 더 생각나게 한다.

사실 베트남 쌀국수 분포나 분짜가 훨씬 해장에 좋을 듯하고, 그냥 케이마트(K마트) 에서 컵라면으로 해장하는게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 아무튼 방송국 놈들이 물가만 비싸게 현지 시세를 망쳐 놨다고 생각한다.

해장꺼리가 많이 없어서 그냥 3일내내 이 집만 갓듯한데, 이 집 사장님만 노났네.

 

 

| 방비엥 샌드위치·카오삐약 말고 현지인소개 핫플 칵테일 맛집

 

 

|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Luang Prabang Bakery 오전 7:00~오후 10:00

 

그냥 돌면서 분위기에 저긴 머지? 라고 했을 분위기 깡패 핫플레이스.

가게 이름도 방비엥에 있으면서 루앙프라방 빵집이라니 속았다 속았어~ 현지인에게 샌드위치 거리 바게트를 애기 했더니 자기네들도 비싸고 케찹맛만 나는 샌드위치는 안먹는다며 차라리 루앙 빵집으로 가라고 말해준다.

간단한 브런치를 위해 신선한 모닝 빵과 커피로 시간을 보내기 좋은곳.

 

 

| 스마일 비치 바 Smile Beach Bar 오전 10:30~오후 9:00

 

 

라오스를 방문했을때 현지 언니들이 소개한곳, 최근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방비엥 스마일비치바이다. 

해변도 아닌데 비치 바라니, 남쏭강을 따라 평상과 해먹, 햇빛을 막아줄 방갈로 신선놀음 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마치 계곡 평상에서 닭도리탕, 삼계탕(백숙)이라도 뜯어야 할 판 분위기이나 음식은 그다지 추천 할 거리가 못되고, 가끔 열기구 뜨는것 감상하고 강물에 발 담구고 물놀이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 이 집은 칵테일 맛집이다.

 

 

케이마트에서 도보5분거리에 있고, 해가 뜨고 지는 시간대에 섬을 이어주는 다리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남쏭다리는 통행료를 받지만 이 다리는 섬상인들이 만들어 논 다리라 공짜니깐 마음껏가서 인생샷을 남겨오자.

 

 

| 방비엥 야시장 오후 6:00~10:00,  몬도가네 시장 Mondo Cane Market 오전 6:00~오후 5:00

 

 

최근에 생겼다는 방비엥 워킹스트리트 야시장 여행자들이 점점 많이 방문을 하게 되면서 만들어진 거리라 한다.

메콩강 나이트마켓에 비할게 없어 보이고 방비엥에서 늘 지날거리라 뭐 특이한 사항은 없어 보인다. 

현지인 재래시장으로 알려진 몬도가네 모닝마켓을 가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결국 밤이오면 어김없이 사쿠라바로~ 클럽투어를 가게 되는 방비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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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에 온 목적은 액티비티천국 방비엥을 가기 위함인데 자꾸 포스팅이 밤문화로 흘러간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장소를 방문하고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그냥 넘어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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