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땃새폭포·푸시산 가는방법과 가격정보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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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투어 3탄, 루앙프라방 여행의 핵심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다.

구글에서 루앙프라방을 검색하면 대표적인 꽝시폭포와 땃새폭포, 빡우동굴, 푸시산 관광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루앙 역시 방비앵처럼 큰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밤문화(유흥)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이것들이 보고 싶지 않다면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 

 

비엔티안에서 비행기를 타고 루앙으로 오지 않는 이상 멀기도 겁나 멀고 인근 나라로 이동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애초에 목적이 관광보다 밤문화에 가까운 사람들은 라오스 비엔티안+태국 우돈타니, 콘캔, 나콘라차시마, 방콕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하십시오.

뭐니뭐니해도 밤문화는 클럽,가라오케KTV,비키니바,물집으로 이어지는 유흥천국은 역시 태국이다.

 

비엔티안 비어바+태국 농카이·우돈타니 비어바,클럽투어(가는방법)

 

비엔티안 비어바+태국 농카이·우돈타니 비어바,클럽투어(가는방법)

라오스 비엔티안에 온 목적은 액티비티천국 방비엥을 가기 위함인데 자꾸 포스팅이 밤문화로 흘러간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장소를 방문하고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그냥 넘어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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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에서 국경넘어 우돈타니·치앙마이, 다낭·하노이 가는방법

 

비엔티안에서 국경넘어 우돈타니·치앙마이, 다낭·하노이 가는방법

라오스 비엔티안은 최근 거점 여행지로 발달하고 있다. 이전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LCC 저가항공사의 출현으로 자유여행 인구가 늘면서 한곳에만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 베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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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LCC저가항공사의 프로모션 시기만 잘 맞춘다면 가격도 아쌀하니 20만원대로 여러도시의 유흥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방콕행 비행기 티켓이 시기적으로 비쌀 경우 라오스 인 - 방콕 아웃을 끊고 국경을 넘는 국제버스를 타고 이동경로에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태국 우돈타니, 콘캔, 나콘라차시마, 방콕 각 지역의 밤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것은 여행 설계자의 검색 능력과 아직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유흥 선구자의 역활로서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 해보자.

 

 

|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땃새폭포·푸시산 가는방법과 가격정보

 

 

 

 

 

 

신들의 천연수영장이라고 불리우는 꽝시폭포는 루앙프라방을 넘어 라오스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세개 지역중에 백색 외국인 비중이 제일 높은 지역은 루앙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은 휴가가 짧아서 루앙까지 잘 안가는 듯하다.

 

 

이유야 뭐든간에 자기 선택에 투어를 설계하는 것이니깐 각설하고 루앙의 중심지 조마 베이커리에서 약 1시간 정보 소요된다.

조마 빵집이 왜 중심지인가 하면, 위치상으로도 중심부이기도 하고 썽태우(툭툭이) 트럭 아저씨들이 항상 조마빵집 앞에서 꽝시폭포, 땃새폭포를 영업해서 태워간다. 조마베이커리 사장 -생태우 기사의 윈윈 Win-Win Co-work 전략인 것이다. 

 

두 지역 모두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폭포이며, 에메랄드빛으로 반짜이는 물이 우거진 나무 사이로 층층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방문시기는 우기인 5~10월에 방문하면 물놀이 하기도 좋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으나 비오는 날은 꼭 피해야 하는는 점이 있다.

 

 

 

꽝시폭포와 비슷한 땃쌔폭포는 약 30분거리로 한적하고 보트나 코끼리를 타는 재미도 있다.

코끼리를 조련 하는 방법은 좀 잔인하지만 뭐 그런거 생각 않는 분들은 한번 체험해보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언제 코끼리를 가까이서 만져보고 타보는 경험을 하겠는가? 선택은 본인이

 

 

 

 

 

 

아무튼 두곳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선택을 하라고 하면 땃새를 추천한다.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하거나 현지 여행사의 투어상품을 이용해도 되고, 조마 베이커리에서 툭툭이를 이용해도 된다.

정답은 조마빵집 툭툭이 현지 조인이 가장 저렴하니 인원이 많을수록 개인단가는 낮아짐으로 평균 1트럭 가격은 최소 20만~30만낍(2만8천원~4만2천원)이면 출발하는 것 같다. 각 관광지의 환경세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 Kuang Si Waterfall 꽝시폭포 매일 08:00 ~ 17:30  

입장료 20,000킵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 Tad Sae Waterfall 땃새폭포 08:00 ~ 17:30

입장료 1인당 15,000킵, 보트 1인당 10,000킵(왕복)

 

| That Phousy mountain Louangphrabang 푸시산 08:00 ~ 10:30

입장료 20,000킵

 

 

푸시산이 유명하게 된 것은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산 정상에서 보면 루앙 프라방과 메콩 삼각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일출 보다는 일몰 시간에 훨씬 더 아름답다.

어느 국가 공원들처럼 입장료를 받는데 직원이 없는 시간에 산에 오른다면 무료이다.

 

산이라고 해서 여행와서 무슨 하이킹이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상까지 계단으로 이루어진 편도 15분 짜리 동산도 안되는 수준의 동네 순찰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 park ou caves 빡우 동굴 08:00 ~ 16:00

입장료 20,000Kip

 

 

빡우동굴투어를 하게 되면 인근 폭포와 원주민들이 사는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동굴은 정말 싫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 박쥐가 살고 있고 음습하니 정말 시르다.

 

아무튼 팍우동굴 투어를 하면서 뱀,전갈,도마뱀,지네 등을 담근 전통주도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이또한 극혐.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겟하러 가보심이 아우~ 사진만 봐도 소오름 무서워~ 루앙프라방에서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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