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만 되면 장마,태풍과 온도 체크로 매일같이 일기예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믿을 수 없는 기상청의 일기중계로 당혹스러운 날이 많습니다.
흔히들 구라청을 일기예보는 믿을게 못된다고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JTBC 썰전이라는 김구라씨와 전문가들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에서도 기상청의 문제에 대해서 면밀히 집은 적이 있습니다.
인프라 장비 부족을 첫번째 핑계 삼았던 기상청, 슈퍼컴퓨터 4대(약 532억원), 3대의 기상레이더 노후를 변경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인력의 부재로 외국 기상전문가 미국 오클라호마대 켄 크로퍼드 교수를 채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보가 계속 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기상청에서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편제 개선 방안 발표를 하였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믿어볼까요?
| 기상예보인가?통보인가?(기상특보 주의보,경보 아닌 세부 단계별 행동가이드 라인 필요)
| 기상예보
기상예보란 기상청에서 관측된 결과를 기초로 한 예상을 발표하는 것이다.
| 기상통보
주의보를 발표하기에는 이르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거나, 주의보-경보 발표 후 방재상의 주의점 등을 구체적으로 해설할 경우 또는 주의보·경보를 해제하면서 후속 재행의 발생가능성을 국민에게 환기하기 위한 것이다.
| 기상특보(기상주의보/기상경보)
재해의 발생 우려를 예상하여 주의를 환기하거나 경고를 하는 예보를 말하며 기상특보에는 주의보와 경보가 있다.
기상주의보는 재해가 예상될 경우에 일반이나 각 기관 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발표되는 예보이다.
기상경보는 중대한 피해가 발생될 것이 예상될 때에 발표하며 호우·대설·폭풍우·폭풍설·해일·태풍·파랑 경보 등이 있다.
이런 기상특보는 우리경제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재난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우리 국민의 재산 손실과 이어 질 수 있는 강풍, 호우, 대설, 한파, 태풍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하게 단계를 구분하고 그에 따른 가이드 라인을 세우는게 좋을 것 같다.
호우주의보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mm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호우경보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조금 더 세밀한 단계가 있는데, 그냥 위단계 카피해서 가능성이 나타날때, 농후할때, 확실할때 라고 수정했네.
얼마나 일하기 싫었으면 복붙 공무원 노무시끼들, 이런놈들을 먹여 살릴라고 세금을 퍼붓고 있는 실정이 참으로 안타깝다.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에 따른 분류체계 기준, 애매모호한 판단기준이 아닌 정량적인 누가봐도 알수 있는 수치데이터와 가이드라인으로 안내를 해주길 바란다.
재난지원금, 피해 주민 성금 모금 이따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아닌 "위로", "동정" 하지말고 미리미리 대비하였으면 좋겠다.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필리핀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행동지침까지 내려 안내하고 있다.
풍속에 따라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휴교 등과 같이 객관적인 연령별 행동 주의사항를 알 수 있다.
전국민이 코로나 사태, 이 시국에 재난 피해까지 입어 살기 싫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금만 더 세심한 배려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파국을 만드는 일은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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