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해외여행 준비는 이렇게

백신증명서 무, 출국전 PCR검사無 비자없이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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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에 앞서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었는데, 사실 저는 7월말부터 8월 초 방역정책이 완화된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코로나 방역 완화된 나라 정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VIETNAM HANOI TRAVEL 여행 포스팅을 하기 전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물론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와 해외 출국 전 PCR 및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고 원하는 나라로 여행을 가실 분들은 상관없지만 저같이 뭔 여행 가는데 여권 한 장이면 되지, 아무 나라나 가면 되지 하는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계획해 봅시다.

 

일단 백신 접종확인증명서는 우리가 연말정산하거나 주민등록등본 출력할때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출력 가능합니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는 반드시 영문이어야 합니다.

 

정부24,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 캡쳐

정부 24 민원사이트: https://www.gov.kr/portal/main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절차는 공인인증, 본인인증 같은 복잡한 프로세스와 개인정보 입력 등등 귀찮아서 따로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자~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여행 가능 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8월 9일 현재 간편하게 여행을 갈 수 있는 나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백신접종여부 백신접종증명서 출국 전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여권(무비자 VISA)
베트남 무(무백신 여행가능) X X O
몽골 무(무백신 여행가능) X X O
필리핀 3차
2차(음성확인서 필수)
O 3차접종 X
2차접종 O
O
싱가포르 2차 O X O

 

먼저, 백신의 무효능 불신 때문에 주변에도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분들께서는 만기 60일 전 여권만 소지하시고 계시다면 베트남, 몽골 전역을 어디든 여행 가능합니다.

 

몽골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요즘 골프투어나 승마, 초원·사막의 밤하늘을 보러 자유여행을 많이 가는가 봅니다.

홈쇼핑 채널에도 울란바토르 패키지여행도 많이 보고 나중에 한번 자유여행을 다녀와야겠습니다.

 

특히 몽골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유산을 많이 보유한 나라로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로라 쏟아지는 전통가옥 게르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최고의 밤이 되겠네요.

 

 

저는 베트남을 참 좋아하는데, 코로나 사태 전에 하노이를 예약하였지만 캔슬 먹은 하노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이후 하노이 자유여행 포스팅을 기대해주시고, 싱가포르도 백신 2차 접종을 마치 시분 들이라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

 

단, TraceTogether 어플 설치하고 우리나라 Q코드와 비슷하게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이력 등을 관리, 개인정보 등을 등록해줘야 한다.

 싱가포르는 면세규정도 까탈스러워서 담배도 19개비 밖에 못 사고, 음주도 불편해서 절대로 안 갈나라 중에 하나라서 패스.

 

다음 필리핀은 3차 백신 접종을 맞았다면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 없지만 2차 접종 이하의 경우는 PCR/RAT 음성 확인서 영문이 필요하다.

그리고 필리핀 입국 시 원헬스 패스(One Health Pass)의 전자 검역신고서(e-HDC)를 작성하고 QR코드(또는 바코드)를 발급받아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3차 부스터 샷 접종으로 음성 확인서 제출을 면제받는 분도 반드시 원헬스 패스를 등록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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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라카이, 세부, 클락(앙헬레스), 마닐라 워낙 자주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도시가 나타날 때 가보는 것으로 하고 여권만 들고나갔다가 한국 돌아오는 날 신속항원검사만 하면 되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아직 못가 본 도시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을 하기로 했다.

 

이후 하노이 포스팅을 기대해주시고, 지금까지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브로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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