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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travel bubbles) 지금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 알아보기

디지털노마드 주식스터디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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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칙칙한 코로나19 뉴스를 벗어나 다시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희소식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아직 확정이 아니긴 하지만 조만간 다시 해외여행을 재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트래블버블(travel bubbles) 이라는 제도인데, 거품 안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되 외부와는 왕래를 차단하는 개념인데, 상대 국가와의 협정에 따라 특정 관광객이나 여행객에 대해 격리 조치를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


| 트래블버블(travel bubbles) 지금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 알아보기


대한민국 정부가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역 우수국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방역 안전 국가 간 소규모 여행 허용)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 길이 막힌 가운데 방역 모범 인접 국가에 한해 소규모 관광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개념이다. 

서로 간에 트래블 버블이 합의되면 입국 때 2주간 격리 조치를 일시 면제하는 면역여권(immunity passports) 도입이 이뤄진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업 상생을 위한 협의체(TF) 회의를 비공개로 열어 트래블 버블 도입을 논의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시대 관광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 베트남과 태국 등 일부 방역 우수국들 간에 시범 시행 중에 있고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등 발트 3국은 해당국 출신 입국자의 경우 2주 간 격리를 면제해주는 발틱 트래블 버블을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미 유럽연합 국가들은 이탈리아가 다음 달 3일부터 유럽 국가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이 외국인 관광객을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차 트래블 버블 대상으로는 대만을 꼽고 있으며 베트남 태국 등도 포함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상호 관광 교류 규모도 균형을 이루고 있는 대만과 민간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매년 한국여행업협회와 대만관광협회가 진행해온 한·대만 관광 교류회의는 금년 코로나19로 개최가 불투명했으나 최근 양측은 8월 말 대만 신주에서 예정대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 회의를 통해 국제관광 민간 교류 재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년 먹방여행으로 최고인 가오슝을 다녀왔는데, 타이베이와 타이중 여행을 기약하며 돌아왔는데 다시 대만을 서치해놔야겠다.


태국 정부의 트래블 버블 계획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전망으로 보인다.


아~ 올해 초 끊어놓은 나의 제주항공 찜특가는 어찌되는건가?

추석시즌에 맞추어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 코팡안 풀문파티를 가려고 장기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망햇


4월7일 오늘밤 핑크슈퍼문뜬다. 세계 보름달행사(with. 풀문파티 일정)

태국은 외국인 입국 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데다, 고려 대상이었던 국가들에서조차 최근 코로나19 환자들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태국 관광청(TAT) 유타삭 수빠손 청장은 4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던 트래블 버블이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재증가하면서 무기한 연기돼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태국 정부는 그동안 트래블 버블 대상 추진 국가로 한국,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일부 중동 국가들을 언급했다.


삭사얌 칫촙 교통부장관도 코로나19 백신도 아직 없고 코로나19 확산을 지연시킬 어떠한 방법도 없는 한, 정부는 외국인 입국을 계속해서 금지할 것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가운데 4천명에 가까운 한국 기업인과 가족의 추가 예외 입국이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기업인 중소·중견기업 220개사, 대기업 17개사, 공기업 4개사 등 241개사의 임직원과 가족 544명을 태운 베트남항공 전세기 3편이 2시간 간격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공항에 도착했고 대한상의가 추진하는 1천646개 기업 필수인력 3천16명과 기업인 및 주재원 가족 937명 등 3천953명 가운데 선발대다. 


전체 예외 입국 신청자 가운데 1천500여명은 이미 베트남 당국의 입국 허가를 받았고, 나머지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서 E-비자 입국을 허용했고 추가적으로 트래블 버블에 대해서도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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